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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인터넷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인터넷으로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열고 싶다.
사람들은 가족, 직장, 사회활동 등의 인간관계에서 수없이 좌절을 경험한다.
깊은 속마음을 어느 누구에게라도 밝히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까?라던가
설사 같은 생각일지라도 상대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꼬거나 너 잘났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때
과연 이런 논쟁을 수없이 되풀이한다고 사람들이 알아주며
또 언젠가는 인정해준다해도 더이상 일어설수 없을 만큼 만신창이가 되고 나서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의외로 주변 사람이 우리를 이해해주는 경우 보다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강도, 강간, 살인,성폭력,사기등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당하는 것보다 수십배는 덜하겠지만
이런 일들은 매일 당하는 것도 아니고
문단속, 옷차림, 낯선사람이나  행실이 좋지 않거나 느낌상 별로인 사람 멀리하기, 모르는 장소나 비행이 일삼아지는 장소에 가지 않기 등등을 조심하면 일상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것 같다.
나이 40에 많이 일탈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고통을 겪지는 않았었다. 
방송에서는 자주 들을 수 있는 일들이 실제로 나와 내 주변엔 그리 많이 일어나지 않길래
당하면 정말 무섭긴 하겠지만 내가 조심하면 얼마든지 당하지 않을 수가 있을 것같고 설사 당했다해도 벗어날 수 있을 것같다.
그러나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항상 일어나는 미움, 다툼, 오해, 시기, 거짓말, 해꼬지, 부당함, 무시, 차별등등은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곳이 없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물론 종교로 명상으로 인격수행으로 이런 일을 어느 정도 순화시킬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끊임없이 투쟁을 하여야한다.
어느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여지 없이 그 댓가를 치루게 되는 것이 인간관계임을 모르거나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라.


그런것들 때문에 수도없이 의기소침하고 많은 에너지를 써야했던 자신의 내면이 보일것이다.
그리고 그런 주변이 싫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러나 알 수 없는 또는 다른 곳도 똑같을 것이기 때문에 아니 더 나쁠지도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실에 묶여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무수히 많을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도 무수히 많을 것이고..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거나 빨리 자신들처럼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라고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누군들 남들과 잘 지내고 싶지 않아하고 남들과 잘 지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 않았겠는가?
이런 사람에게 주변 사람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버텨가는 것을 방해하여 삶 자체를 포기하고 싶게까지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인터넷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창구로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인터넷이 어떤 돌파구처럼 느껴진다.
인터넷을 통해 단절된 주변과의 관계를 보상 받을 수 있다면 그래서 주변과의 관계도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인터넷이야 말로 수없이 많은 관계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구원자가 아니겠는가?
인터넷이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주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런 날이 정말 실현이 되어지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파라다이스는 앞으로 100년 안에는 올 수 없는 것이 확실하고
그것은 신이 정하는 때이므로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지만
직접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이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인간관계만큼이나 아니면 그 보다 더 훌륭한 소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하고 실현되게 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뛰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뷰를 통해 세상에 자신의 진심을 자유스럽게 열어 보이게 하고 또 서로 상호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탈 사이트에 존경과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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