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재석과 같은 인품을 좋아한다.
만약 보수 쪽이었다 해도 이런 인성이라면,
흔쾌히 오케이였을 만큼..
김제동도 괜찮았지만,
유느님이 더 괜찮다.
그러나 tv를 잘 안 보게 된 뒤로
유재석 볼 일이 별로 없었지만,
항상 내마음의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근데 희한한 이웃의 글을 하나 발견했다.
유재석 꽃길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너무 힘들게 하는 자들이 많아서
패쇄를 하노라
근데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유재석을 괴롭히는 자들이 판을 져서
걱정이 많고 ,
못 지켜줘서 미안하다.
(이 문서 하단 쪽에
유재석 꽃길 b 캡쳐 해 놨다)
그래서 기사를 검색해 보니
mbc 연예대상을 받았을 때의 멘트때문에
수구세력이 난리가 났다고 한다.
해당 뉴스를 링크를 걸고 싶은데
저장을 안 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다.
아래 article에 포함된 동영상을 보자..
암만 봐도 태클걸 일이 아니다.
국가가 힘들 땐 국민이 구하고,
국가의 주인은 궁밍이다를 깨닫는 한 해였다.
내년에는 소수의 몇 몇 사람이 아닌
모두가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야권이 쓰는 말을 했다.
어떻게 공인이 편향적인 워딩을 할 수가 있냐?
그동안 좋게 봤는데 안 되겠다.
글고 아름다운 재단(수구가 좌쪽으로 암)인가에
매년 500씩 10년을 기부해놓고,
왜 어버이 연합회에는 기부를 안 하느냐?
내가 어버이연합에게도 돈을 주면
용서를 해줄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을 땐 어떻게 하겠다며
일베, 수구, 박사모 등이
서로 퍼나르기 하고
쑥덕거리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이게 이들의 레벨이다.
딱 초딩수준.
나야 항상 발생하고, 느끼는 사항이지만,
유재석 같은 별 흠도 없고 착한 이에게도
희한한 일이 발생할 줄 몰랐다.
who가 그랬나?
세상이 선하고 정의롭다고?
20,30퍼를 70, 80퍼나 되는 냥 얘기를 하는
에이라, 흉한 thiefs, liars.
지들은 불신하고 미워해도
지들 반대한 쪽 사람은 하면 안 된단다.
왜? 저스티스와 굿을 부르짖었으니까..
저스티스와 굿을 봉으로 안다는.. ㅋ.
악을 미워하고 밝히는 것이 justice 이고
good인줄 모른고 잘난체하며 나대는
돌대가리 비양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