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만 하다가 이재명 시장이 facebook 언급을 하길래, 몇 차례 들어갔다가 통 모르겠어서 안 했는데.. 오늘 정의보다 사리사욕 챙기고 검은 재벌과 정권에 눈치보는 판결을 내린 조의연 땜에 빡쳐서 페이스북을 다시 들어가 모르는 사람도 친구추가 했더니.. 많이들 수락해주고 친구요청이 쉴 수도 없이 들어오고 그중 1퍼센트 미만은 메시지까지 준다.
트위러의 팔로워는 1년을 해봐도 거의 늘지 않는데, 여기는 오늘 하루만도 1백 명은 족히 넘는 친구들이 생겼다.
외국인도 내게 메시지를 줬다.
시리아 내전 지대에 근무한다는 미군과 이집트에 산다는 40먹은 사람 등등 주로 외국인이었다.
영어나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몇 마디 나눠봤다. 그러나 읽기는 어느 정도 가능하나 라이팅이 너무 안 따라 줘서 좀 아쉬웠다.
좀 더 괜찮은 대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암튼 response가 잘 되는 반응형 페이스북이라 페북, 페북 인기가 좋았나보다
정의연이 또 정호성, 최순실 영장도 기각시켰다네..
아주 장한 일 했어.
이놈의 컨츄리는 항상 부패가 판을 치다가 또 남의 나라에 짓밟혀야 되려나봐.
그 때도 정씨랑 이 자 잘했다는 인들은 국가 정보나 국익 다 팔아먹고 호위호식하고 살거나 망명해서 살겠지?
뒤구멍으로 많이 챙겨놓은 것 가지고 어디가서든 떵떵거리고 살거니까?
너무도 잘나서 도둑떼, 무법천지, 물질만능 나라 만들어서 엄청 좋기도 하겄다.
저것들이 지들 반대하는 국민들것 뺏어다가 지들 다해쳐먹고 지들 비호하는 세력들에게 콩가루 떨어뜨려 주고 사는 날강도지 컨추리냐? 예수님이 사랑하랬지 의심하랬냐고?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면 그런 말이 안나오는데 어디서 어설프게 주어듣고는 공격하는데 써먹는 사악한 또옹멍충들..
부처건 예수건 허위를 믿지 않고 불신하는 것보다 거짓된 것이 낫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맨날 사기만 치는 사기꾼들아.
베트남 틱광득 스님도 그렇게 독재자를 믿었으면 온 몸을 불사르는 소신공양을 햇을까나?
http://blog.naver.com/kns6847/130156055705
반응형 페이스북 좋다가도 불의에 화가 나서 종교 얘기까지 했네.
누구는 박정권 공격하는 것들 죽이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페이스북에 자랑스럽게 말하는 걸 보고 최씨의 살기 어린 눈빛이 기억났어. 최만 문제가 아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