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 good

정채精 彩 정채精 彩, 정체와 혼돈 주의 더보기
고구마 크기가 헐~ 로컬에서 산 25,000원 짜리 고구마 한 상자, 열어보니 헐 크기가 수세미 열매만 해. 자색고구마라고 해서 속도 자색인 줄 알았다는 아드님 생각과는 달리 안은 완전 일반 고구마 색과 똑같은 갈색과 하얀의 중간색 겉은 완전 진한 자주 색 안으로 갈수록 크기가 장난아님. 왜 이리 큰겨? 이런 크기의 고구만 생전 처음 봄 너무 커서 네, 다섯 조각으로 잘라서 삶아야 하고, 하나만 먹어도 배 만빵이다. 그리고, 맛은 일반 고구마와 차이가 없다 더보기
공개 일기를 나의 애들에게 톡으로 보낸다. 조금 전 일어나 손 비누칠해 30번씩 비비기 3번 반복 하고 화장지 떨어진 거 줍고 변기 소변 버리고 자다가 손 더러워지면 사용하려고 방안에 떠 다 놨던 물통 버리고 물통 씻고 물 다시 채워 놓고 옷 갈아입고 발아시키고 있는 현미 생수로 물 갈아 주고 니 방 가습하려고 놓아 둔 물에 적신 손수건이 든 쟁반 햇볕에 말리려 창틀에 세워 놓고 햇볕이 참 밝고 따뜻하고 좋아서 햇볕을 쬐며 톡을 하고 있다. 이 햇볕을 쬐고 나면 내가 조금 더 건강해질거다. 이 후엔 음식물통과 설겆이통 음식물 음식물통에 비워서 밖에 버려야겠다. 몸이 많이 무겁고 은근히 아프고 피로한 느낌이지만 조금 전까지 잤으니 오늘은 잠을 어느정도 잔 것 같다. 그래서 기운이 좀 난다만, 어제 하루 종일 고구마만 먹어서인지 배도 고프고 기운이 .. 더보기
자고 나서 느끼는 찌뿌듯한 기분 잠자고 일어나면 항상 찌뿌듯한 기분이 되곤 하니 으례 그러는 것이려니 생각했는 데 오늘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이 된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음을 생각해 냈다. 나 조차도 별로 없는 일이긴 하나 잠을 자고 나니 기분이 나아지고 활력이 솟을 때가 있었던 것도 같고 그러나 그건 일어난지 30분 이상 지난 후의 일인 것이고 일어난 직후는 자고 난 후 아무리 상쾌한 기분이 됐다고 해도 찌뿌듯한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수도 없이 반복되는 나의 일상 경험이고 남의 이야기들이건만 이리도 기억을 할 수 없는 것인가? 관심있게 여기지 않으면 아무리 가까워도, 그리고 자주여도 알 수가 없는 것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일이다. 자기 직전 모습들..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네. 마음.. 더보기
해석 안 돼. Comedians got telent featuring some of the funnist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더보기
비행기 승무원이 승객에게 숨기는 무서운 비밀.. 소름 세상에 비행기 타는 것도 좋아할 일이 못 되는 것 같아. 담뇨나 베개를 절대 빨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돼서 하는 말이야. 불편하게도 자그마한 담요나 베개 비슷한 뭐를 가지고 다녀야 될 듯. 근데 컵에 따라온 식수를 먹으면 담요/베개 사용 보다 더 큰 문제야. 식수통이 변기 바로 옆에 있는 데다가 승무원이 아예 한 번도 청소를 안 한다고 하거든. 생수병을 줬울 때나 먹어애 된다고 하는 데 혹 주지 않을 수도 있으니 생수도 한 병 가져가야 할 거 같으니 이래저래 귀찮게 생겼지? https://youtu.be/A_KHf8esAdA [비행기 승무원이 승객에게 숨기는 비밀 TOP10] 비행기 승무원이 숨기는 비밀 탑 10이 있었는 데, 위 2개는 무서운 비밀 탑3에 들어 갈 뿐이고 진짜 소름 돋는 무서운 비밀이 .. 더보기
다시 볼 프로그램> 서민갑부 시장 돈까스 & 골목 상권 처음으로 본 서민갑부 3월 13일 화 때문에 잠깐동안이라도 활력이 생기고 용기가 솟아 났다. 29세 이혼하고 4,7세의 아이를 홀로 떠 맡게 된 싱글 맘. 아이를 키우려면 무엇이라도 시작해야 했기에 홀써빙을 하다가 우연히 받게 된 2,000원의 팁. 울면서 이천원이 2백만, 2천만 되게하겠다 다짐하던 중 서민갑부에 돈ㄱ가스를 억수로 잘 만들어 잘 파는 어느 아저씨가 나온 것을 보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맘이 솟아나고 해당 돈까스 집을 찾아가 1시간 여를 세심히 살펴 본 후 시장에 돈까스 가게를 오픈. 돈까스에 미쳐 연구, 최고의 재료로 정성스럽게 수제 돈까스를 만들어 친절과 유쾌함까지 얹어 서비스를 했더니 3개월이 못 되서 하루 매출이 180만원. 이 돈으로 매일 60만원씩 빚을 갚아 한달에 1800만원 .. 더보기
으스스한 생각이 밀려오는 새벽 일기 새벽이면 자주 듣는 오토바이 소리가 이 새벽에도 또 지나 갔다 4시면 귀신도 사라지는 시간인데도 불을 끄고 조금 전 병 뚜껑 사진 찍고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형체가 찍혀 있어서 잠시 으스스한 생각이 밀려 왔다. 유튜브를 보면 귀신이라고 확신하는 사진들을 올리던데 우연히 뭐가 찍힐 수도 있을텐데 굳이 귀신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별스럽다는 생각이 좀 들었는 데, 아무리 찾아봐도 포토에 박힌 물건을 찾을 수 없고 머리를 요리저리 굴려 생각해 봐도 무슨 형태인지 감이 안오니 불현듯 으스스한 맘이 드는, 그것도 꺼림칙한 느낌이 들게 하는 모양도 아니고 단지 동전 크기의 둥근 원형(사실은 이전 생수 병 뚜껑이었는 데 미처 까마득하게 잊음)을 보고도 으스스한 감이 드니 사람, 인형, 비행접시, 기타 이상스.. 더보기
albeit도 비록 ~일지라도! 비록 ..일지라도 하면 even if를 주로 쓰나 이 말고도 although, even though가 있는 데 자주 잊게 된다. 그런데 이들 말고 또 있다는 딱 한번 보고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통계를 보니 유입어에 있더라는.. 언제 포스티잉을 한 거라는 건가? 한 조각도 albeit 올린 생각이 안 나는 데 말여~ albeit 알비이트 근데 네2앱 쓰다 티스토리 앱 불편타 임시 저장 목록이 테블릿이나 폰은 안 열린다. 임시저장만 할 수 있어 열려면 컴을 켜야한다 ㅠㅜ Albeit inconviniently, I will likely use tistory app here after.. 더보기
음! 서로 관대하자? 그렇지만.. 어떤 블로거가 공감가는 시를 썼다 생각이 서로 다른 인간, 서로 너그럽고 관대해져야 하지 않을까?인간이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에게 관대해지면 어떨까? 한 때 내가 했던 생각과 비슷해서 글을 필사해두었고 블로그에 옮겨 보고 싶었다. 그러나 이내 아래와 같은 맘이솟아올라왔다.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훨씬 많은 인간,서로 맘이 틀릴 수 밖에 없으니 서로에게 너그럽고 관대해야 된다며 남에게는 요구하는 데자신은 그러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이 있더라.혹 내가 그렇지 않는 지도 모르겠고..나는 그렇지 않지만 누군가는 오해하기도 하고... 음~ 더보기